김준연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6)은 지난 17일 용인 이동면 덕성리에 위치한 폐목 야적장 화재현장을 찾아 피해를 확인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2일 발생한 폐목 야적장 화재는 10,000톤에 이르는 폐목재화재로 이 중 7,000톤이 불에 타 약 1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에 대해 용인소방서에서는 지난 12일 현장지휘소를 즉각적으로 설치하고 인원 264명, 장비 167대(포크레인 40대, 덤프트럭 30대)를 동원해 현재까지 화재진압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방문을 통해 “추석연휴에도 나와 화재를 진압하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신속하고 안전한 진화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기인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