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접견은 도민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어가기 위한 제9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정 운영 방향에 대해 역대 의장단의 고견을 청취하고,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자리에는 천낙범(3대 부의장), 정형만(4대 부의장), 이계석(4대 부의장, 5대 의장), 이영성(5대 부의장), 박혁규(5대 부의장), 김순덕(6대 의장), 서영석(6대 부의장), 김준회(6대 부의장), 양태흥(7대 의장), 이주상(7대 부의장), 허재안(8대 의장), 강석오(8대 부의장), 장호철(8대 부의장) 등 역대 의장단이 함께 했다.
역대 의장단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어 불거진 노인문제와 권역별 비례대표제, 다문화 자녀 대학특례입학 등의 사회문제를 경기도의회에서 앞장서줄 것을 요청했다.한편 정 의장은 “오늘 역대 의장단 선배님들의 귀중한 고견에 감사드린다.”면서 “경기도의회의 훌륭한 역사를 이어가고 도민이 행복한 경기행복시대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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