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토) 귀인동 먹을거리촌 2문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2016 귀인동 먹을거리촌 한마당 축제에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양4)이 참석했다.

정기열 의장은 “20년 만에 어렵게 다시 열리게 된 오늘의 행사가 앞으로 안양시민의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먹거리촌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귀인동상인연합회(회장노상규)와 주민자치위원회 등 행사 주관을 위해 힘쓴 관계자를 격려하고 앞으로 행사번영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2016 귀인동 먹을거리촌 한마당 축제는 24년 전 먹거리촌이 형성된 후, 귀인동 상우회에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행사로 20년 전 처음 행사를 가진 뒤 20년만인 오늘 2회 축제를 열게 됐다.

이날 행사는 조광희 의원(더민주, 안양5), 노상규 상우회장과 관계자 및 주민다수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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