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구리시장, 인창동 기간단체장들과 지역현안 소통
오랜 주민 숙원 사업 ‘주민센터 임시 청사 이전·신축’ 해결 방안 모색
2019-04-23 경기인저널
이날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된 소통의 시간에서 안승남 시장은 홍덕남 인창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기간단체장들과 인창동 숙원사업인 동 청사 이전 및 신축과 관련 그 간 추진사항에 대해 소상히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안승남 시장은“지금의 주민센터는 건립된 지 30여년이 넘어 낡고 비좁아서 주민들의 많은 불편이 있었는데도 묵묵히 이용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먼저 감사드리며, 현재 추진 중인 동 청사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행정절차를 밟고, 신축하여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쾌적한 민원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통장협의회 곽순덕 회장, 새마을부녀회 남정자 회장, 바르게살기 위원회 조명덕 위원장, 적십자봉사회 민다기 회장 등 기간단체장과 임원들, 강성희 회계과장과 김진희 인창동장 등 총 20여명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