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2018 무술년 종무식 개최

새로운 비전과 약속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군정방향 밝혀

2018-12-31     경기인저널

 
가평군은 기해년(己亥年) 새해에 앞서 31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종무식’을 갖고 무술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새해에 대한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이날 종무식에는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소장, 읍·면장 등 150백여 명의 공직자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국무총리·장관·도지사 표창 등 각 분야별 시상과 송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종무식은 공무원 헌장낭독, 군정발전에 기여한 공무원, 기관단체, 각 마을이장에 대한 표창과 성과평가 우수부서에 대한 표창장 및 모범공무원증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기 군수는 송년사에서 “2018년 한해 우리는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 창조도시’구현을 위해 우리군의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뜻 깊은 성과들을 거둔 한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군수는 “2018년은 우수 농업기술센터 및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상, 경기도 농정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사회적가치구현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 우수상, 어린이 식생활안전지수 우수 지자체 선정 등 군정 각 분야별로 24개의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