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비타민 콘서트 개최
관내 우수기업체와 취업을 준비하는 예비청년 위해 개최
2018-05-17 경기인저널
이번 비타민 콘서트는 포천시와 대진대학교 공동주관으로 관내 우수기업체와 취업을 준비하는 예비청년(학생)들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만들어 다양한 기업들이 찾는 인재상을 알려주고, 예비청년(학생)이 올바른 직업관 형성으로 다양한 진로탐색 및 진로체험으로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관내 우수기업들이 참여해 직접 학생들에게 채용상담을 했으며, 학생들은 미래 취업성공을 위해 기업들을 꼼꼼히 체크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통해 진로결정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되었다.
오프닝연주로 육군 8사단의 군악대 연주가 진행됐고 부대행사로 경찰관, 부사관, 인디밴드, 비보이, 군악대연주로 진로 직업체험의 시간을 가졌으며, 직업복장 런웨이 퍼포먼스로 포천일고, 일동고, 영북고 학생들이 모델로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비청년(학생)들을 위한 관내 우수기업 홍보와 일자리정보 제공으로 예비청년(학생)들의 꿈을 향한 밑거름을 만들어 원하는 직장에 만족하는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