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읍 지옥희 여사
가평읍에 거주하는 지옥희 여사가 12일 김성기 가평군수를 예방하고 40여 년 동안 절미운동으로 모은 3백3만8천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쾌적해 준데 깊은 감사를 표하고 이 장학금은 가평의 밝은 미래를 이끌 인재양성과 교육도시 구현에 디딤돌은 물론 희망 가평, 행복가평을 일궈 가는데 화순분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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