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첫 시작으로 지원청은 지난 13일(금) 3층 영상회의실에서 5대 부패 취약분야 각 사업담당자가 경기도교육청 반부패청렴담당자들과 함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업무협의”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공공기관 청렴 수준과 부패현황 진단을 통해 내부 청렴도, 외부 청렴도, 정책고객평가에 대한 이해, 공직자·국민 간 부패 인식 수준의 차이 등을 확인하여 실질적으로 부패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신숙현 교육장은 “5대 부패 취약분야 각 사업담당자와 외부 이해관계자들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부패를 사전 차단하고, 청렴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올해부터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구리남양주 교육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원청은 향후 자체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 종합계획’을 수립해 각 학교에 전달, 5대 부패 취약분야 척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