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원·김인영·성수석 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천지점 방문해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당부

▲ 경기도의회 허원·김인영·성수석 의원이 11일 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자금 지원에 대해 논의한 뒤,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천지점을 방문해 홍보와 지원을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허원 도의원(비례, 경제노동위), 성수석 도의원(이천시1, 농정해양위), 김인영 도의원(이천시2, 건설교통위)은 11일 이천상담소에서 시행중인 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코로나19 피해 특별자금 지원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허원, 김인영, 성수석 의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매출액 및 고객감소 등 직간접 피해를 입고 경영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많아 안타깝다”며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특별자금을 통해 자금난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세 의원은 당일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천지점을 방문하여 지점장을 면담하고, “더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특별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 및 신속 처리를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644-2543, 이천시청 1층)는 평일 10:00~18:00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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