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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북부특수대응단-가평소방서 ‘동계수난구조 합동훈련’'경기북부는 한탄강, 임진강, 북한강 등 결빙 하천이 산재,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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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2  16: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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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가평에서 혹한기 내수면 수난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2020년도 동계수난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북부특수대응단과 가평소방서 구조대원 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평읍 복장리 소재의 수난구조대에서 진행됐다.

동절기 수난사고현장에서의 돌발 상황 대처능력을 배양함은 물론, 저수온 등 특수환경에서의 잠수기술을 상황별로 적용해 수중 탐색 능력을 향상하고 본부와 소방서간 긴급구조 협조체계를 강화하는데 초점을 뒀다.

겨울철 수난사고 구조활동은 위험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현장 활동으로 구조대원의 팀워크(Team-Work)와 전문성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이번 훈련에서는 드라이슈트 착용 숙달 및 비상대처 훈련, 텐더↔다이버 간 줄신호를 활용한 의사소통 숙달, 수중 동계잠수 절차 및 호흡기 자연방출 대처, 본부-소방서 구조대원간의 합동수색 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오제환 북부특수대응단장은 “겨울철 경기북부는 한탄강, 임진강, 북한강 등 결빙된 하천들이 소재해있고, 각종 동계 지역행사가 개최돼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전문화를 높이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도민 안전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겨울철 수난사고를 목격할 경우 신속히 119로 신고하고, 구조 활동 시에는 물에 뜰 수 있는 물건을 로프에 매달아 익수자에게 던져주거나 긴 막대를 이용해 익수자가 잡을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또한 구조 후에는 저체온증 방지를 위해 외투나 담요로 체온을 유지하고 따뜻한 음료를 마신 후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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