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시장 '도서관, 청년시설, 홍유릉 이석영광장 등 설립, 남양주의 변화는 이제 시작'
조광한 시장은 “놀자람은 도시공사와 우리시가 수익성 보다는 시민들을 위한 복지차원에서 구현한 시설로 모서리를 없애고 영아와 유아가 분리되어 놀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공간과 시설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한 “올해 어린이시설 외에도 도서관, 청년시설, 홍유릉 이석영광장 등이 들어서면 남양주의 변화를 더욱 실감할 수 있을 것이며, 남양주의 변화는 이제 시작이고 앞으로 더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놀자람은‘놀면서 자라는 어린이들의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영아, 유아 각 연령에 적합한 전문화된 놀이콘텐츠를 도입하고 스웨덴 개방형프리스쿨을 모델로 삼아 보육기관 현장학습 및 가정 양육시 부모(양육자)와 아이가 함께 이용하며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영유아의 예술적 감각을 위한 창의․미술․자율․오감퍼포먼스 등의 프로그램 기반 놀이수업을 진행하는‘아뜰리에’와 누구나 소통하며 육아정보를 나눌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경기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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