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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석, 호주 태즈매니아 한국전참전비 건립에 사용호주 내 6번째 지원…한-호 우호증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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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5  21: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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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최남단인 태즈매니아주 호바트시에 가평석으로 공수된 한국전 참전비가 건립돼 한국전 참전비 및 독도공원 제막식이 현지시각으로 15일 오후 4시에 열려 한국전 호주군의 희생과 명예심을 기리고 한국교민들의 자긍심을 북돋아 주고 있다.

가평석 지원은 호주수도 캔버라 전쟁기념관, 시드니 무어파크, 퀸즈랜드 골드코스트, 멜번의 마리농부, 호바트의 코리안글로브 등에 이어 6번째로 가평돌이 한-호 우호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행사에는 현지초청으로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호주연합회와 태즈매니아 한인봉사연합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호주군 가평전투 희생과 영광을 기리며 양국 간의 친선과 우의를 다졌다.

제막식에서 김 군수는 “호주 9개의 주 중에서 5개주에 호주군 참전비를 가평석으로 건립한 것을 무척 의미 있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평석이 한국전쟁서 희생한 호주군에 대한 국가보훈뿐만 아니라 가평을 홍보하고 혈맹으로 맺어진 양국 국민들을 잇는 가교구실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에 건립된 한국전참전비 가평석은 무게 2,300kg으로 표지석 및 받침석 각 1식으로 꾸며져 지난해 6월말 발송됐다.

표지석 앞면에는 38명의 한국전 참전용사의 이름을 새겼고, 뒷면에는 대한민국 지도와 독도공원을 새겨 넣음으로써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것을 호주에 널리 알리는 두 가지 의미를 담았다.

지난 2015년에는 호주 호바트 시내에 있는 우정의 벽(International Wall Of Friendship)에 가평군 돌로 제작 기증한 ‘대한민국 패’도 설치돼 양국 간의 우호증진과 가평군 홍보에 기여하고 있다.

이 패는 지난해 말 일본 패 하단에서 옆으로 나란히 재 부착되면서 한인과 일본계 호주인들 간 우정에 대한 문제야기 요인과 방문객들의 불만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가평전투는 1951년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영연방 군과 중국인민 지원군 사이에 치열한 전투를 일컫는데 호주군은 5배나 많은 중국군의 인해전술 전법에 꿋꿋하게 맞서며 끝끝내 가평을 지켜냈다.

이 전투에서 호주군은 32명 전사, 59명 부상이라는 인명피해를 입었지만 중공군은 1천여 명이 넘는 전사자를 내는 등 아군이 수도 서울을 사수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그 후 호주군에게 있어 가평전투는 희생과 영광의 상징이 되었고 가평의 풀 한포기 돌멩이 하나에도 애착을 갖게 되는 등 호주에는 가평스트리트, 가평부대, 가평데이 등의 기념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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