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을 꼼꼼히 지원하며 집행부와 의원 간 가교역할 충실히 수행'

 
경기도의회가 2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진용복 운영위원회 위원장과 최문환 신임 의회사무처장 직무대리, 의회사무처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20년 경자년(庚子年) 공식 업무를 개시했다.

최문환 의회사무처장 직무대리는 신년사를 통해 “경기도의회 142명의 의원 한분 한분은 하나의 입법기관이나 다름없다”면서 “의회사무처가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꼼꼼히 지원하며 집행부와 의원 간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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