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가 내리는 가운데 청성공원 내 충혼탑을 찾은 이 후보는 100여 명의 지지자와 함께 분향과 헌화를 했다.
이 후보는 “겨울비가 내리는 가운데 충혼탑을 찾았다. 지역을 바꾸겠다는 결심으로 출마를 결심했고 그 결심에 함께해준 동지들께 감사 한다. 우리의 굳은 결심은 겨울비도 막을 수 없을 것이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또한 “예비역 육군대장으로 순국선열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고 호국 유공자의 예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뜻도 함께 밝혔다.그리고 지지자들에게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가자”라며 동참을 호소했다. 이에 지지자들은 뜨거운 박수로 이 후보에게 응답했다.
경기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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