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시장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

 
광명시는 26일 광명퀸웨딩 앤 파티(철산동 소재)에서 올해 팔순·구순을 맞이한 보훈회원 37명을 대상으로 “보훈회원 합동 팔순·구순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훈회원 가족,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팔순․구순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축하했다.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박승원 광명시장의 축사, 헌수, 케이크 커팅,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팔순, 구순이 되신 보훈회원 어르신들께 축하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면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잔치에 참석하신 어르신과 가족들은 “시에서 팔순·구순 잔치를 열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박승원 시장의 손을 꼭 잡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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