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을 위한 탈 만들기, 연 만들기, 나만의 딱지 만들기 등 다채로운 전통놀이 체험
이 날 행사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탈 만들기, 연 만들기, 나만의 딱지 만들기 등 다채로운 전통놀이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중앙 무대에서는 열띤 환호 속에 청소년 재능기부 공연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이 부스를 체험할 때마다 쿠폰에 도장을 찍어주어 주는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었다.
왁자지껄 박현주 대표는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을 통해 온라인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잊고 있던 놀이문화를 일깨워주고 그 속에서 즐거워하며 더불어 사는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겁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공동체인 왁자지껄은 2019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비석치기, 하천정화활동, 장명루 만들기 등 배움과 나눔, 놀이가 한 데 어우러진 청소년만의 놀이문화 만들기를 위한 노력을 해왔다.
경기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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