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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스포츠 투어리즘으로 지역경제 이끈다.종합스포츠타운 완성…연간 3만여 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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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4  11: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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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이 사계절 청정자연과 수도권에서 가까운 지리적 이점 등을 최대한 활용한 체류형 관광·체육 인프라 구축과 스포츠와 관광이 접목하는 투어리즘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군은 기존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테니스장, 축구공원 등이 자리한 가평읍 대곡리 체육단지 일원에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종목의 다면화를 꾀하며 완벽한 종합스포츠타운을 완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관광과 체육 인프라가 어우러진 체류형 전국대회를 매년 20여 개 넘게 유치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으로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올해 7월 전국 리틀야구대회 유치에 손색이 없는 인조잔디, 조명, 전광판, 덕아웃, 관람석을 비롯해 좌‧우 펜스까지 65m, 중앙펜스까지 70m로 꾸며진 리틀야구장을 조성했다.

개장과 동시에 8월 여름방학기간 중, 6일 동안 치러진 제1회 군수배 전국대회에는 16개 팀 1천여 명의 선수 및 가족들이 가평을 찾음으로써 음식점을 중심으로 인근 상권이 활기를 띠었다.

앞서 지난해 3월에는 좌‧우 펜스까지 95m, 중앙펜스 까지 105m의 거리를 두고 더그아웃, 야간조명, 전광판, 관람석 등을 갖춘 국제표준규격의 성인 야구장과 연 7사로 28명이 동시사격이 가능한 7,537㎡ 규모의 국궁장도 완공했다.

   
 
지난 2016년에는 지하 3층, 지상 2층 연면적 7천880㎡규모로 25m길이의 6레인을 갖춘 수영장과 배드민턴, 농구, 배구경기를 할 수 있는 실내코트와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암벽장, 헬스장 및 620석의 관람석을 갖춘 다목적 한석봉 체육관을 개관했다.

한석봉 체육관은 실용성과 세련미 등을 갖춘 데다 전국규모의 단일종목을 개최할 수 있는 규모이며 이처럼 각종 체육활동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종합체육단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됨으로써 최근 2년간 50개 가까운 전국대회를 유치해 선수 및 가족 등 6만여 명이 가평을 찾았다.

올해에도 평균 1천500여명이 참가하는 전국대회 25개가 개최되면서 종합스포츠타운이 희망가평, 행복가평을 만들어 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평의 강점인 자연과 문화관광이 공존하고 치유와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초록 공간을 넓히고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이 지역발전의 해답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까지 각 읍면에 문화체육센터 및 생활체육공원 조성 등을 통해 경기장 부족현상을 해소하고 체육시설 인프라를 확충, 스포츠 투어리즘을 성장 동력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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