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이홍규(단체전 은메달), 원종훈(개인전무제한급 동메달)
유도 원종훈은 개인전 8강에서 김성민(서울)을 한판 승 하여, 4강에 진출해 주영서(인천)에게 한판 패를 내주며 동메달을 획득하고, 이홍규는 개인전에 출전해 김태호(경북)에게 절반합으로 패하며 8강에서 떨어졌지만, 단체전에 출전해 예선전 광주(광주선발)를 4대 0, 8강강원(강원선발)을 4대 3, 4강 서울(서울선발)을 4대 0으로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제주(제주선발)에게 4대 1로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씨름 허선행은 예선전에서 이광석(울산)을 2대 1로, 8강전 성현우(인천)을 2대 1로 이기고 4강전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김현수(제주)에게 2대 1로 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경기인저널
webmaster@gij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