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마음의 집’ 방문…위문금 전달 및 봉사자 격려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김경호 의원(더민주, 가평)은 지난 9월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평군 상면 소재 지적장애인 복지시설 ‘가난한 마음의 집’에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가난한 마음의 집’(대표자 김진희)은 1991년 서울에서 시작되어 1999년 가평으로 이전한 시설로 지적장애인의 심신의 안정과 노후의 불안해소, 자립을 위한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지적장애인이 스스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된 시설이다.

김경호 의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분들을 찾아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봉사자 분들을 찾을 때마다 이 분들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느끼며, 가평군의 유일한 도의원으로서 지역을 위해 더 열심히 의정활동 하겠다고 다짐한다.”고 전했다.

최근 김경호 의원은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고 200회가 넘는 의정보고를 통해 가평군민과 소통을 하며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비롯하여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분들을 찾아 응원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진용복)는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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