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선 적기개통에 지장이 없도록 행정지원에 최우선적으로 협조
박창완 단장은 “각 공사 관계자들이 적기개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남양주시의 행정지원과 지방비가 조속히 납부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조광한 시장은 “진접선 적기개통에 지장이 없도록 행정지원에 최우선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접선 복선전철은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수도권 동북부지역 광역철도망 확충으로 남양주시 북부의 교통난 완화 및 수도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은 60%이며 오는 2021년 5월에 개통할 예정이다.
경기인저널
webmaster@gij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