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 유모씨 병원 이송

 
7일 오후 5시경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벽제동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에 불이 났다.

불은 버스 앞쪽을 태운 뒤 15분 만에 진화됐으며 운전기사와 승객들은 긴급히 대피했으나 운전기사 유모씨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 됐으며 나머지 승객들은 무사한것으로 확인 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기사와 승객들의 증언에 따라 계기판 부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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