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12일 안산사랑상품권 ‘다온’ 가맹점 1만호 돌파를 기념해 상록구 성안길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12일 오후 열린 기념행사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순자 국회의원, 원미정 도의원,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남창현 NH농협경기지역 본부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가맹점 1만호 돌파를 기념하는 취지로 1만 번째 가맹점인 박동현(35) 대표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다온 가맹점이 1만700개소를 넘어섰고, 일일 평균 1억 원 이상 판매되는 것은 지역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앞으로 상품권 판매량을 획기적으로 늘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더 큰 희망과 행복이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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