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간「꽃과 시는 사릉개울 오솔길에 앉아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이번 시화전에는 협회에 속한 30여명의 시인들의 순수 예술 창작시와 수채화 같은 파스텔 그림 작품을 블렌딩한 특별한 시화 60여 점이 전시된다.
20년째 홍보활동 전시회를 하고 있는 남양주시 시인협회 홍중기 명예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시인들이 작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연구하여 작품을 널리 알려가고, 한층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많은 지역 주민들이 산책하는 진건읍 사능천 장미터널에서 시화전을 열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깊다”라고 말했다.
경기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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