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교육으로 농가 생산성 향상 기대
이번 교육은 영북면, 일동면, 관인면, 이동면, 화현면 등 북부지역 사과농가를 대상으로 4월 늦서리피해 예방, 적화작업 및 정형과 생산 등에 대한 현장교육을 시작으로, 5월에는 토양관리와 적과, 가지유인, 병해충방제 등 6월에는 유인, 하계전정, 도장지 관리에 이어 7월에는 수체관리, 꽃눈 분화, 고온기 피해 예방, 착생관리 및 수확 후 관리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경훈 농업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포천사과의 상품성과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여름철 고온 피해를 미리 예방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영농현장을 찾아가는 품목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도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경기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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