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후 남양주시 직원들과 자유 토론 시간 갖어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1일 직원들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토론하는 ‘시네마 N 토크’를 개최하여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조광한 시장은 별내동 별빛도서관에서 직원 40여명과 함께 1997년 이탈리아에서 제작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관람하고 인근 카페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면서 영화감상평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었다.

시네마N토크는 영화로 유연한 사고와 감성을 키우고 관람 후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새로운 관점과 창의성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번이 3번째 행사다.

조광한 시장은 “남양주시가 많은 변화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공직자들도 변해야 하는데 공직자 스스로가 변화를 결심하지 않으면, 결코 바뀔 수 없다”며,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공직자들이 많이 보고 배워 개개인이 업그레이드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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