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숙천을 중심으로 3구역으로 나누어 왕숙천과 도로 등의 청소 취약지에 방치되어 있던 하천부유물, 생활쓰레기, 폐기물을 수거했다. 또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및 무단투기 금지 안내 등 캠페인도 병행함으로써 시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제고했다.
퇴계원면 관계자는“하천이 깨끗해야 생태환경이 살아나기 때문에 도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하천 정화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퇴계원면에서는 이번 대청소의 날 이후에도 민간단체와 주민의 자율적인 하천과 도심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퇴계원면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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