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안전체험차량‘차차’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 실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8일 양주 만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19년도 학생안전체험차량 ‘차차’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시작했다.

‘차차’란 ‘안전을 생각하는 자동차, 행복을 꿈꾸는 자동차’의 줄임말로 차량 내·외부에 각종 장비와 프로그램을 구축해 차량에서 직접 안전체험이 가능하도록 제작한 경기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차량의 브랜드 네임이다.

학생안전체험차량 ‘차차’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차차’를 이용해 외부 안전체험시설 이용이 어려운 지역의 유아와 초등 저학년(1~2학년)을 직접 찾아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는 현장중심 교육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12월까지 연중 실시하며 주 3, 4회씩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찾아 134교, 약 1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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