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공기관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점검 추진계획

 
구리도시공사(사장 강지원)는 행정안전부「지방공공기관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점검 추진계획」에 따른 도시공사 관리대행 시설물(구리시 멀티스포츠센터 외 9개 시설)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지난달 14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9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기간(2/18~4/19) 중에 진행된 이번 점검은 구리도시공사에서 관리대행하고 있는 10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구리시, 구리도시공사 안전관리 TF팀, 안전관리 외부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여한 합동점검으로 건물의 안전관리실태, 구조의 안전성 및 건축마감 등 건축물의 전반적인 안전성, 우기와 해빙기 위험시설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예년과 다르게 올해부터는 자체안전점검에서 합동점검으로 확대되었으며, 분야별 안전점검표를 작성하여 객관적이고 현장중심의 실효성 있는 점검에 초점을 두었다. 도시공사 안전관리 담당자는“점검결과 모든 시설물이‘적합판정’을 받았으며 일부 권고사항은 4월 3일까지 완료하였다.” 고 밝혔다.

강지원 사장은“관리대행 시설물을 조기에 점검 완료하여, 센터 주변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제거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시공사는 안전한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하여 앞으로도 외부기관 전문가 및 점검관계자 등과 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며, 구리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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