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식에는 남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유도·검도·육상)과 종목별 회장단, 남양주시체육회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도 김효준, ▲검도 김대회, 임형석, ▲육상 장주안, 고희주, 권다혜 등 6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68만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남양주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수여식에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자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인정받고 사랑받는다.”라며 “스포츠는 인내력과의 싸움이다. 열정과 노력은 나를 사랑하는 수단이며 운동의 성과는 여러분의 몫이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은 감독 3명, 코치 3명, 선수 23명으로 총 29명의 단원이 스포츠로 행복한 남양주를 위해 활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