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비전과 약속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군정방향 밝혀

 
가평군은 기해년(己亥年) 새해에 앞서 31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종무식’을 갖고 무술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새해에 대한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이날 종무식에는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소장, 읍·면장 등 150백여 명의 공직자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국무총리·장관·도지사 표창 등 각 분야별 시상과 송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종무식은 공무원 헌장낭독, 군정발전에 기여한 공무원, 기관단체, 각 마을이장에 대한 표창과 성과평가 우수부서에 대한 표창장 및 모범공무원증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기 군수는 송년사에서 “2018년 한해 우리는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 창조도시’구현을 위해 우리군의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뜻 깊은 성과들을 거둔 한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군수는 “2018년은 우수 농업기술센터 및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상, 경기도 농정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사회적가치구현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 우수상, 어린이 식생활안전지수 우수 지자체 선정 등 군정 각 분야별로 24개의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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