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노뮤직과 특별한 공연으로 함께 보내는 연말연시

 
농협유통(이수현 대표)이 주최하고 글로벌 뉴클래식 매니지먼트사 메노뮤직(송미선 대표)이 주관하는 ‘양재 하나로클럽 문화가 있는 날’이 2018년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후 3시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펼쳐진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에 농협유통은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질 좋은 상품과 함께 색다른 공연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는 즐거움을, 공연을 통한 홍보 효과로 새로운 방문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창립 23주년이 되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팝페라, 걸그룹, 현악, 아카펠라, 밴드, 비보이, 트로트,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사하여 하나로마트의 고객들로 팬층을 두텁게 이루었다.

뿐만 아니라 특별 이벤트 진행으로 사은품까지 증정하여 하나로클럽 양재점이 더욱 활기를 띄었다.

이번 12월 문화가 있는 날인 26일 공연이 2018년 양재 하나로클럽에서의 마지막 공연이다. 특별히 12월은 한 해 동안 찾아주신 고객에 대한 감사를 표하면서 더 업그레이드된 라인업으로 준비했다.

연기ㆍ진행ㆍ트로트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중인 종합 엔터테이너 가수 하지만이 진행과 공연에 참여하며, 상큼함으로 무장한 떠오르는 신인 걸그룹 비타민엔젤, 90년대를 주름잡던 포크송의 대가 여행스케치가 출연한다.

또한 단순히 공연만 진행하는 게 아니라 과일 무게 맞추기, 초성 퀴즈, 농산물 지역 맞추기 등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과 즐거움을 방문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농협유통의 이수현대표는 “연말에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하여 특히 이번 공연을 성심을 다해 준비했으니 즐겁게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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