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은 모든 공직자가 생활화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자세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3일 12월 월례조회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민원행정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시작 전 월례조회에서 박윤국 포천시장은 4분기 베스트 친절직원로 선정된 가족여성과 원미란 주무관, 하수도과 김유미 주무관, 소흘읍 문찬경 주무관, 화현면 유정아 주무관을 축하했다.

박윤국 시장은 “공직자는 빠른 일처리도 중요하지만 바른 인성이 가장 중요하고 그 중 친절은 모든 공직자가 생활화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자세”라며 친절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또한 접수된 모든 민원에 대한 조속히 마무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교육은 이영구 민원여권팀장이 직접 친절 강사로 나서 ‘변화하는 민원응대 및 마음가짐’에 대한 주제로 변화하는 친절과 실천하는 친절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8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 민원친절도 평가에 따른 결과 분석 및 미흡한 응대 항목 실전 연습도 실시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포천시에서는 친절 아침방송 청취, 미션! 친절 4s의 날 운영, 찾아가는 읍면동 직원과의 간담회 등 다양한 친절 시책 추진으로 직원의 친절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인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