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설해 예방과 마을 빙판길 안전위해 자율방재단, 제설봉사단원 20여명 참여

 
남양주시 화도·수동 행정복지센터(센터장 우상현)는 지난 13일 겨울철 설해 예방과 마을 빙판길 안전을 위해 모래주머니 1천여개를 제작했다.

이날 모래주머니 제작에는 자율방재단, 제설봉사단원들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마을안길, 계단, 인도 등 제설차량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집중 배치될 계획이며, 폭설시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우상현 센터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 지역 안전을 위해 애쓰는 자율방재단과 제설봉사단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각 마을별로도 폭설 취약지에 대해서도 각별한 대비를 부탁드리며 계속해서 살기 좋고 안전한 화도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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