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식 의원 위원장 선임, 결산안 및 제2회 추경안 등 다뤄

 
가평군의회(의장 송기욱)는 지난 3일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9. 13일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배영식 의원을 선임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민숙 의원을 간사로 선임하고 2017년도 결산안,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통합관리기금 변경안, 수시분 공유재산변경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제2회 추가경정예산의 총 규모는(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포함) 기정예산보다 8.6% 증가한 4,564억 4천 4백만원이며, 1회 추경 이후 변경된 국도비 보조사업의 반영과 계속비 사업의 안정적인 마무리를 위한 예산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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