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체불에 불만 품고 음주상태로 사전에 준비한 시너 뿌려 방화
근무중이던 직원 2~3명이 소화기로 진압하고 소방차 3대가 출동하여 큰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지만 의자 6개가 전소되고 에어컨 1대, 환풍기가 소실됐고 부상자는 단순연기 흡입자 5명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업무를 보던 공무원들이 건물 밖으로 긴급 대피하는 등 소동을 빚었으며 김모씨는 사고현장에서 경찰로 인계돼 후송되어 조사 중이다.
경기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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