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지 않는 물건’ 재사용 재순환 시작 판매 수익금 소외이웃에 기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동부지사(지사장 조남행)는 5일, 남양주시제2청사내 위치한 아름다운가게을 찾아 물품기증을 하였다.

아름다운가게의 기증은 ‘내가 쓰지 않는 물건’의 재사용과 재순환의 시작으로 기증된 물품은 분류 후 가격 책정 등의 과정을 거쳐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판매되며 판매된 수익금은 국내외 소외이웃을 돕는데 쓰인다.

 

우리공사는 전기안전의 가치+에 국민을 향한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자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이런 新경영이념으로 경기북동지사 전 직원이 동참하여 의류, 모자, 신발 등 내게는 필요없지만, 누군가는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을 기증하였다.

직원들은 ‘내가 쓰지 않는 물건’의 기증이 사용과 재순환의 시작이며 이렇게 작은 나눔 실천이 세상의 아름다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에 뿌듯함을 느꼈으며, 정기적으로 이러한 기증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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