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우리 선생님들 최고 !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16일, 제37회 스승의 날을 맞아 관내 학교장들과 함께 시 교육발전을 위한 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 초․중․고교 학교장 110여 명과 관할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지역 내에 우수한 학생들을 많이 육성하고 명문학교 만들기에 힘쓰는 교육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석우 시장은 “훌륭한 지성과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장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좋은 스승과의 만남은 한 아이의 인생을 희망으로 채울 수 있고 그런 의미에서 남양주의 선생님들은 최고.”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변화하는 시대의 중심에는 늘 교육이 자리한다. 시대에 걸맞는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좋은 학교를 만드는 것이 곧 지역 경쟁력인 만큼 선생님들의 역할에 자부심을 가지고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매년 스승의 날에 학교장들과 관할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을 만나 교육 현안을 듣고 건의 사항을 수렴하여 시의 교육 발전을 위한 지자체와 교육기관 간 소통의 장을 만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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