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 유소년 축구장 개장을 기념하고 축구 꿈나무 육성 및 유소년 생활체육 활성화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29일 오남 유소년 축구장 개장을 기념하고 축구 꿈나무 육성 및 유소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남양주시장배 유소년 축구 I-리그대회’를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이석우 시장을 비롯하여 박유희 남양주시의회 의장, 안창규 남양주축구협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마술공연, 악세사리 만들기 등 문화행사를 같이 진행해 아이들의 호응이 높았다.

 

올해로 6번째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 U-8그룹(1~2학년)에 5팀, U-10그룹(3~4학년)에 8팀, 그리고 U-12그룹(5~6학년)에 4팀, 총17개 팀에 195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11월까지 총6회에 거쳐 경기를 치른다.

이석우 시장은 “이번 오남 유소년 축구장 개장으로 오남지역 축구 꿈나무들이 기량을 갈고 닦을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고, 체육시설 수혜 연령층도 한층 넓혀져 남양주시는 행복한 스포츠 복지도시로 한걸음 더 내딛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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