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농촌지역 특화 프로그램 '안녕 하늘아 반가워 딸기야 신난다 포천!'

 
포천시 꿈모락(樂) 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는 포천 농촌지역에 특화된 직업 체험 프로그램(부제: 안녕 하늘아 반가워 딸기야 신난다 포천!)을 관내 중학생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3개월 과정으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산물 수확부터 창업계획, 홍보 마케팅, 크라우드 펀딩, 성과 발표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로 구성하였으며 특히 체계적인 과정운영을 위해 농업 법인기업은 물론 현직 광고인, 마케터, 포토그래퍼, 기업 CEO 등 10여명의 전문가를 멘토로 초빙한다.

시 관계자는 “농산어촌 1차 산업과 유통, 레저 2・3차 산업이 융복합되어 농산어촌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른 6차 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발굴해 관내 청소년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천시 꿈모락(樂)진로직업체험센터는 2016년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소흘읍 소재)에 개소하여 진로콘서트, 창의적 직업실무체험, 대학생 멘토링, 전문 직업인 특강, 행복한 진로상담실, 진로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포천지역 학생들의 진로와 꿈을 지원하고 있다.

기타 프로그램 문의는 꿈모락(樂)홈페이지(http://www.pocheonkkummorak.com) 및 센터 전화(☎031-538-3268)로 가능하다.

저작권자 © 경기인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