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전하지 못한 사랑 이야기”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고 예원, 서울예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메노뮤직이 후원하는 박선화 피아노 독주회가 ‘말로 전하지 못한 사랑이야기’라는 주제로 오는 4월 27일(금)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펼쳐진다.

프로그램으로 J. Haydn Piano Sonata in c minor, Hob. XVI/20, J Brahms Sechs Klavierstuke, Op.118, F. Chopin Piano Sonata in b minor, Op.58이 연주될 예정이며, 올해도 5번째 시즌을 맞이하여 작곡가들의 음악 속에 숨겨져 있는 사랑이야기들을 선물할 예정이다.

연주자 박선화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한 후 도미하여 맨하탄 음대에서 실내악 전문연주자 과정과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에서 피아노 연주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그녀는 현재 Korea Young Artist 국제 음악 콩쿠르 예술 감독과 미국의 유명 매니지먼트 CCCM(Creative Classical Concert Management) 소속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활동 중이다.

또한 선화예고, 계원예고 출강 및 Philippine Southville International School and Colleges의 초빙교수로 글로벌 인재 양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특히 예술의 전당에서 5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18시 30분 예술의전당내 계단광장에서 펼쳐지는 예술의전당 싹페스타(SAC FESTA) ‘2018 클래식 버스커 공연’의 진행 및 연주를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선화 피아노 독주회는 전석 2만원이며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문의는 영음예술기획(02-581-5404)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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