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별 추진일정, 대응시간대 개인별 임무카드 작성등 훈련전반에 대해 토론

 
포천시는 11일 오는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실시되는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대비해 1차 기획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13개 협업부서를 비롯해 포천교육지원청, 포천경찰서, 포천소방서, 군, 유관기관을 포함한 민간단체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자별 추진일정, 대응시간대 개인별 임무카드 작성, (복합)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상황설정의 통합 시나리오 전반에 대해 토론이 진행됐다.

박헌규 안전건설국장은 “시민들이 각종 재난 및 사건 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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