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부조안, 진건퇴계원 행정복지센터에서 안전에 대한 시민참여 확대
이번 발대식에는 이석우 시장을 비롯 지역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결의문을 낭독하고 향토방재단 활동에 적극 동참한다는 의지를 다졌다.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향토방재단은 김기형 센터장을 단장으로 와부‧조안지역 기관단체와 안전 및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공무원 등 43개 단체 958명을 ‘예방·대비, 대응, 복구’ 3개 반으로 편성하여 운영된다.
또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이윤모 센터장을 단장으로 22개 단체 858명을 3개 반으로 편성하고, 평상시에는 지역 예찰 및 안전점검, 시민교육 등 예방활동을, 유사시에는 인명구조, 수해복구, 제설작업 등 재난복구 참여 활동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이석우 시장은 “향토방재단은 전 시민의 안전지킴이화로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고 시민 스스로 재난에 강한 안전 도시를 위해 창설했으며, 나와 가족, 이웃의 안전을 위해 더 편리하고 안전한 안심도시 남양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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