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군은 양서면 북한강철교에서 양평읍 문화원에 걸쳐, 자전거 전용도로 내 화장실, 터널 등에 불법 투기된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노면에 쌓인 토사를 제거하고 있으며, 각종 플래카드 및 낙엽과 칡넝쿨을 청소하여 양평군을 찾는 라이더들을 맞이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조규수 문화체육과장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남한강 자전거도로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가꾸고 시설물을 관리하는 등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라이더들에게 명품 남한강자전거길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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