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국회의원, “지역 현안 사업 진행 위해 예산 확보에 노력하겠다”

 
자유한국당 김영우 국회의원(가평·포천)은 13일 가평과 포천 지역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4억원이 배정되어 지역 현안 사업의 진행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가평 지역에는 ▲다목적 체육문화복합센터 건립 사업에 7억원이 배정되었으며, 포천 지역에는 ▲국도 43호선 ~ 영북고 간 도로 확포장 공사 사업 3억원, ▲금주 1교 재가설 공사 사업 4억원으로 총 7억원이 배정됐다.
김영우 의원은 “이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의 배정으로 시민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 체육 인프라가 확충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 여러분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할 수 있는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기인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