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 대진단 집중 홍보기간 및 개학기 맞아 전개
이번 캠페인은 부군수를 비롯한 양평소방서,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지역자율방재단, 양평군 새마을지회, 양평재난통신지원단, 양평군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봉사회, 안전모니터봉사단, 한국농어촌공사, 바르게살기양평군협의회, 양평공사등 약11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캠페인 홍보물품과 함께 생활 주변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발견했을 때 언제, 어디서든지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할 것을 당부하며 안전신문고 홈페이지 및 앱 다운로드 요령 등을 안내하는 리플릿을 배부했다.
특히 개학기 학교 주변 안전점검 및 단속과 관련 리플릿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최문환 부군수는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한 양평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생활 속 위혐요소를 발견할 경우 안전신문고를 적극 활용해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경기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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