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 대진단 집중 홍보기간 및 개학기 맞아 전개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난 8일 국가안전대진단 집중 홍보기간 및 개학기를 맞아 양평 물맑은전통시장에서 ‘제26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군수를 비롯한 양평소방서,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지역자율방재단, 양평군 새마을지회, 양평재난통신지원단, 양평군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봉사회, 안전모니터봉사단, 한국농어촌공사, 바르게살기양평군협의회, 양평공사등 약11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캠페인 홍보물품과 함께 생활 주변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발견했을 때 언제, 어디서든지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할 것을 당부하며 안전신문고 홈페이지 및 앱 다운로드 요령 등을 안내하는 리플릿을 배부했다.

특히 개학기 학교 주변 안전점검 및 단속과 관련 리플릿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최문환 부군수는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한 양평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생활 속 위혐요소를 발견할 경우 안전신문고를 적극 활용해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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