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재능나눔봉사단과 메노뮤직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오는 2월 27일 화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정신요양원에서 KBS재능나눔봉사단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가마골 음악회가 진행된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요양을 하며 문화 공연을 관람하기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KBS재능나눔봉사단에서 문화소외지역과 계층을 찾아가 음악회를 진행하고, 환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힐링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평소 재치있는 입담 MC 조은우의 진행으로 가수 구한나, 권일, 성국, 단야, 배아현, 강수빈이 출연하며 인간 매미 안주일 그리고 특별히 메노뮤직 소속 아티스트 팝밴드 머스트비가 출연한다.

싱글 ‘수작’으로 돌아온 머스트비는 혼성밴드로 ‘우리가 즐거워야 관객도 즐거워한다’라는 모토로 활동 중이다. 2013년 디지털 싱글 ‘언젠가는’으로 데뷔했으며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관객과 소통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글로벌 뉴클래식 매니지먼트사 메노뮤직 송미선대표는 “이런 좋은 취지의 음악회에 참여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문화 공연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서 재능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전했다. 오늘 아름다운 가마골 음악회를 통해 함께 웃고 즐기며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기인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