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맞은 양평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 캠페인
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 및 해빙기에 대비해 군민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홍보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예방에 대한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며 안전관리 대상시설 및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에 대비하여 국민행동요령 및 안전신문고를 홍보했다.
또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참여로 안전의식을 개선하는 등 생활 속 안전위협요소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을 방문한 군민들에게 동참을 당부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안전총괄팀장은 “최근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에 이어, 밀양 세종병원 화재까지 큰 피해가 발생하여 전 국민적으로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캠페인을 통해 군민의 안전문화의식을 제고 시키고 안전신문고 포털사이트 및 앱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 스스로 안전관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인저널
webmaster@gij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