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성기 군수를 비롯해 김영우 국회의원, 고장익 의장과 군의원, 각 기관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신년사와 덕담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됐다.
가평청년회의소 남지우 회장은 “지난해 터진 굵직한 사건사고들을 보면서 가평JC가 앞으로 지역의 청년들의 선봉에서 해야 할 많은 일들이 산재해 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 회장은 “무술년에는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건전한 정신과 진취적인 기상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며 신년의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김 군수는 “2018년 한해는 계획적 도시개발을 통한 지역가치 향상 등 군민들의 소망을 현실로 실현시키고 각 분야에서 뜻을 이루어 보람을 찾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은 공식행사를 마치고 떡케익 컷팅식과 함께 만찬을 나누며 서로에게 덕담을 나누는 등 새해의 복과 안녕을 기원했다.
경기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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