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문예회관에서 ‘일곱빛깔 일곱감각 통합하기 누구나 꿈을 꾼다’ 진행

 
아트스테이지 다올의 교육 프로그램 성과를 발표하는 통합 교육 발표회 <누구나 꿈을 꾼다>가 가평 지역민과 가평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5일 오전 11시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발표회는 한 해 동안 아트스테이지 다올을 통해 문화예술 교육을 수강한 교육생들의 성과를 선보인 자리로 출연자들이 참여한 대부분의 교육 사업들은 가평지역의 문화 예술 활동을 활성화시키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가평문화예술회관의 상주단체 아트스테이지 다올의 교육 프로그램 ‘누구나 꿈을 꾼다’ 통합발표회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70대의 어르신까지 참여해 세대 간 소통과 교감을 이끌어 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어린 아이들의 귀여운 창작 안무와, 청평초등학교 학생들의 절도 넘치는 문묘일무, 시니어들의 열정적인 난타 공연이 이어졌다. 더불어 국내 최정상 비보이 그룹 퓨전엠씨의 화려하면서도 역동적인 무대가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통합발표회의 총괄기획을 맡은 진수영(ART STAGE 다올-청평문화예술학교 대표)은 “꿈을 꾸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내서 오늘의 무대를 꾸며주신 출연자 모두에게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냈다.

한편 통합발표회 누구나 꿈을 꾼다는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ART STAGE 다올-청평문화예술학교가 주관하였으며 경기도가 후원하고 가평지역아동센터와 가평문화예술회관이 협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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