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납정리의 달인 교육 과정은 지난 10월 17일부터 8회 차에 걸쳐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과정으로 수납정리가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가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실시됐다.
이날 도움을 받은 주민 한 씨(74세)는“언제부처인지 나이가 들면서 몸도 아프고 해서 정리하는 것을 포기하고 살았는데 협의체 위원들이 깔끔하게 치워줘서 너무 기쁘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정리하는 법도 배웠으니 쉽게 정리하면서 살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수납정리 봉사를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선정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뜻을 밝혔다.
경기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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